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팡이(보물찾기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조선]] ==== 지교수의 연구실에서 카트린느의 병문안을 와달라는 편지를 받는다. 하지만 부자가 서울에 오기로해서 관광시켜주기로 했기때문에 이조교의 제안대로 쪽지에서 [[정몽주]]가 나온사람이 카트린느에게 가기로한다. 토리가 정몽주를 열어버려서 프랑스로 가고 팡이는 부자와 서울을 관광하러가기로한다.[* 사실 쪽지 둘 다 정몽주라고 쓰여있었으나 토리가 먼저 열어버려서...팡이랑 이조교는 그 사실을 숨긴다.] [[숭례문]]에서 부자와 사진을 찍다가 손에 들고있던 아이스크림을 서로의 신발에 떨어트린다. 결국 부자는 폭발해서 잔소리를 하지만 그냥 통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문제를 해결한다. 부자와 염장질을 해서 이조교를 짜증나게만든다. 이조교가 [[흥인지문]]에 가기 싫어하는것을 알고 [[경복궁]]으로 목적을 바꾸다가 관중들 속의 마크를 발견한다. --부자에게 트레저마스터를 설명하는데 봉팔이는 트레저마스터에 비하면 피라미라고 한다.[* 틀린말은 아니다 봉팔이는 악당이어도 최소 선을 넘지않고 순순히 감옥에 가는등 평범한 악당이다.]-- 마크를 발견하고 넘어트리지만 그냥 헤어스타일이 같은 웬 추남이었다. 덕분에 부자에게 잔소리만 듣게된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사람들을 막 밀치고 '''노인에게 닥치라고한''' 주니어에게 '동방예의지국'을 아냐며 말을 건다. 힘으로 주니어를 누르면서 억지로 사과를 시키다가 화내는 주니어에게서 M경을 연상하며 왠지 낯이 익다고 한다. 일부러 화재경보를 울리고 해태상을 훔치려하는 주니어를 잡고 화재경보가 울렸는데 왜 안 도망치냐고한다. 안 가려는 주니어를 억지로 들쳐메고 가다 마크를 발견하고 달려가지만 내동댕이 쳐진다. 주니어가 발차기로 마크를 제지하자 "역시 예의없는 녀석이야!"하면서 칭찬한다. 다시 마크를 뒤쫓지만 마크는 담을 넘어서 [[경복궁]]으로 가버린다. 경복궁으로 따라 들어가지만 수문장 교대 의식중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헤메고 그 이후 나눠서 마크를 찾아다니지만 결국 찾지못한다. 토리의 전화를 받고 마크가 나타났다고 동시에 말해서 서로 자기가 본게 진짜라고 싸운다. 마크가 잘생겼다하는 이조교에게 속도 겉도 죄다 시커먼데 어디가 잘생겼냐고 따진다. 다음날 국립고궁박물관에 가서 다시 주니어를 만난다. 사악하게 웃는 주니어에게 또다시 M경을 연상한다. 길을 가다가 --주스를 마시는-- 마크와 만나고 마크에게 [[종묘]]에서의 범행예고를 듣는다. 함정인가 의심하지만 일단 빠져보기로하고 이조교와 부자와 형광물감탄을 트레저 마스터에게 발사한다. 도망치는 주니어의 복면을 벗기고 M경이랑 닮았다고 하다가 M경이 주니어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김밥천하에서 배고파서 한입만 달라는 주니어를 무시하고 맛있게 라면을 먹는다. 10배로 사겠다는 말에 혹하지만 나중에 준다는말에 어떻게 믿냐며 주지않는다. 거래는 지금 가진 걸 가지고 하는거라고 거절하려다가 주니어가 트레저마스터의 비밀과 교환하자고해서 라면을 넘겨준다. 주니어를 경찰에 넘기지않는 이유는 마크가 이용할까봐 보호하기위해서라고 한다. 주니어를 세종대왕이야기에 비유하면서[* 태종이 왕위를 정할때, 첫째인 양녕대군을 정했지만 탱자탱자 놀았고 밤새도록 공부하여 능력이 뛰어났던 충녕대군을 세자로 삼는다.] 능력이 없으니 조직의 후계자가 될수없다고 놀린다. 자신을 잡으려다가 지친 주니어에게 "이정도 뛰고 헉헉대는 사람은 토리랑 너밖에 없어. 잘하는게 뭐야?"라며 비웃는다. 결국 빡친 주니어가 김밥을 엄청 먹어서 김밥값만 만원을 내게된다. 고작 만원이라고 하는 말에 빡쳐서 만원에 대해 설명하지만 주인아저씨가 만원을 가져가고 가게에서 나온 뒤 돈 아깝다고 운다. 갚겠다는 말에 금방 화색이 돌고 아돌프가 멋지다하는 주니어에게 [[황희(조선)|황희]]정승에 대해 설명한다. 주니어가 해태상을 수장고에서 옮기는게 가장 훔치기 좋은 기회라고 해서 박물관의 주차장으로 간다. 이후 트레저 마스터에게 둘러싸여 부자와 둘이서 싸운다. 싸움이 끝난 후 의사들에게 치료받는데 주니어가 해태상을 들고 도망갔다는말에 돈 안 갚으려고 도망가는거 아니냐고 초조해한다. 주차장 출구의 CCTV를 살펴봐서 주니어가 [[영릉(세종)|영릉]]으로 가는것을 본다. 나뭇가지가 부러져 떨어지려하는 주니어를 붙잡는다. 주니어에게 생명의 은인이라고 껴안기는데 숨막혀한다. 사실 절벽이 아니라 안전한 바닥이 있었고 쪽팔려하는 주니어를 놀린다. 이후 주니어가 마크가 아돌프가 배신자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단종(조선)|단종]]과 [[세조(조선)|세조]]의 이야기를 설명한다. 주니어의 포로로 위장해서 트레저마스터의 본부에 가게된다. 아돌프와 마크가 가져온 해태상이 둘 다 가짜로 판명되자 검증을 해보겠다며 만지다가 빼앗긴다. 기뻐하던 주니어가 실수로 단추를 눌러버려서 비상벨을 울려버려서 당황한다. 주니어가 회의장에 들어오기전 CCTV를 끊으려다가 실수로 통신망까지 끊었는데 제법이라고 머리를 친다. 침입자를 무서워하는 트레저마스터를 보며 도둑도 도둑을 두려워한다며 신기해한다. 자기들이 도둑이라는 말을 듣고 멘붕한 주니어대신 나가려하나 마크에게 잡힌다. [[홍길동|세]] [[임꺽정|도]][[장길산|둑]]의 이야기를 하며 마크를 붙잡고있다가 침입자를 처형하겠다는 말에 나가려하지만 주니어가 붙잡는다. 복구된 cctv에 찍힌 봉팔이를 보고 왜 봉팔이까지 등장하냐며 이상해한다. 봉팔이가 들고온 세번째 해태상의 보물의 냄새가 진동한다며 좋아한다. 봉팔이가 들고온 해태상이 진짜였기때문에 봉팔이가 마스터가 되냐며 입을 다신다. M경이 죽었다는 소식과 아돌프가 새로운 후계자가 된다는말에 떠는 주니어를 보며 어째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아돌프가 배신자였기때문에 멘붕한 주니어와 같이 체포당한다. 마크에게 배신자가 누군지 알고있었는데 왜 당하냐고 따진다.[* 마크는 [[임진왜란]]전에 신하들의 보고를 듣고 전쟁이 없다고 생각해버린 선조의 이야기를 해준다. 마크는 주니어에게 계속 말했지만 주니어가 외면하던것.] 자기가 후계자라고 끌려가면서도 난리치는 봉팔이를 보고 어이없어한다. 주니어가 주저앉아서 당장 일어나라고 호통치는 트레저 마스터에게 "주니어는 방금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너무한거 아니야?!"라며 화낸다. 하지만 주저앉은건 주니어의 계략이었고 대원에게 박치기한다음에 같이 도망친다. 뒤따라온 대원에게 잡힐뻔하지만 숨어있던 토리가 문을 열어줘서 만나게된다. 이후에는 그 동안의 이야기를 듣고 감탄하는 토리에게 나정도니까 살아남은거라 너라면 어림도 없다고 잘난척한다. 이후 --부자와 카트린느에게 반해서-- 고민하는 주니어를 보고 자신들끼리 움직이려하지만 주니어가 본부는 제일 잘 안다고해서 같이 간다. 환기구를 통해서 아돌프의 방에 들어가고 한국으로 가는 헬기 입국 허가서를 발견한다. 토리에게 기즈공찾기를 맡기고 주니어와 부자와 해태상을 맡기로한다. 계속 보물창고가 아니라 엉뚱한 장소에 가니까 방향치냐며 싸운다. 감옥에서 앉아있는 마크를 보고 돌아가려하나 부자의 마크를 도와달라는 말에 말이 되냐며 화를 낸다. 마크에게 처형당할 주제에 허세는 여전하다고 하다가 주니어가 실수로 경보장치를 울려서 같이 갇혀버린다. 마크랑 주니어에게 아돌프에게 항복하라고 하며 [[강홍립]]이야기를 해준다. 하지만 마크랑 주니어가 거절하자 "현실파악 못하는 철없는 것들"이라며 화낸다. 결국 아돌프의 취임식에 불려가서 처형대 위에 서게 된다. 마크가 항복하기를 기대하지만 되려 마크는 '''"넌 이제 끝났어"'''라고 해서 어이없어 한다. 이윽고 처형대가 열리는데 그 밑에는 '''악어떼가 있었다.''' 위에 묶인 줄이 끊어지고 트레저 마스터에게 걷어차여서 가장 먼저 악어 입속으로 떨어지지만 먹히기 직전에 살아 돌아온 M경의 명령으로 바닥이 닫혀서 부딪치는거로 끝난다. M경이 땅콩 알레르기가 있어서 쓰러졌다는걸 알고 겨우 그거였냐며 웃는다. 이후 아돌프는 잡혀가고 겨우 끝나나 싶었지만 M경이 '''보물찾기 짱의 처형을 제대로 시작하자'''고 해서 트레저 마스터에게 둘러싸인다. 트레저 마스터들 사이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다가 주니어 뒤의 문을 발견한다. 자신이 막을테니 부자에게 신호에 맞춰 주니어의 뒷문으로 뛰라고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내가 막는게 더 나을거같은데?"라고 반박당하고 결국 날아온 밧줄에 묶여서 같이 넘어진다. 내려다보는 M경에게 골탕 먹인건 자신이니 부자를 풀어달라한다. M경이 우정이 눈물겹다고 하니까 화색이 돌지만 M경은 "특별히 둘을 함께 악어 먹이로 던져버려!"라고 한다. 다시 사형대로 돌려보내지고 팡이와 부자를 보고 입 벌리고 기다리는 악어를 보고 공포에 떨지만 주니어가 앞을 막아서며 아버지 M경과 맞서면서 팡이와 부자를 풀어달라고 한다. 주니어는 "난 우리를 괴롭히던 보물찾기 짱은 몰라. 내가 아는건 얘들과 한 거래뿐이야."라고 하며 해태상을 주기로 했던 약속을 지킨다고한다. 결국 둘의 처형은 보류되고 그 직후 트레저 마스터는 원로 의장들끼리 처형 진행이냐 약속대로 내보내주냐로 회의를 시작한다. 어수선한 틈에 밧줄을 풀고 도망치려 한다. 해태상은 어쩔거냐는 질문에 "일단 '''살고봐야''' 해태상을 되찾을거 아냐?"라고 답변하고 도망가려다[* '''목숨을 버려서'''까지 유물을 보호하려했던 토리와 대비된다.] 남아있는 주니어를 보고 걱정한다. 자신만만해 하는 주니어에게 [[사도세자]]가 [[영조]]에게 [[임오화변|살해당했던 일]]을 말해주고 같이 도망가려한다. 문을 열려는 순간에 M경이 던진 의자가 날아오고 부자가 붙잡아서 간신히 피한다.[* 상당히 힘줘서 던졌는지 의자는 바닥에 부딪치자마자 부숴졌다.] 다시 다가오는 M경을 보고 진작 도망치지않은걸 후회하는데 M경은 주니어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팡이와 부자를 해태상 2개와 같이 풀어준다. 이때 "지팡이 일행을 추방한다!"라고 하자 팡이는 "기꺼이 추방당할게요."라며 눈을 빛낸다. 이때 M경의 말은 복선이자 섬뜩한 경고인 데 이번만은주니어의 약속을 지켜 풀어주지만 '''다음번에는 그냥 돌려보내는 일은 결코 없을것'''이라고. 신문등에 실린 활약상을 검색하며 기뻐한다. 토리보고 "내 얼굴이 더 크게 나왔거든!"이라며 놀리지만 되려 "그건 네 머리가 크기 때문이지."라는 답을 듣는다.프랑스 박물관에서 한국에 유물을 반환하기로 한 유물 인수식에 가기로한다. --인수식에 늦게 도착해 방송사고 날 뻔하고[* 팡이가 토리가 안오는 사이에 지교수와 도박사가 서로 자신이 설명하려다가 싸우는 장면이 그대로 카메라에 실릴뻔했다.]-- 인수식에서 어사 [[박문수]]의 마패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지만 마패는 없었다. 다행히 마패가 없어졌다는 뉴스는 나오지않고 박물관 전시때 대중에게 공개하겠다는 등의 뉴스만 나왔다. 대중에게 마패가 없어졌다는 것이 알려지기 전에 빨리 찾으려하는데 유력한 용의자인 [[트레저 마스터]]나 [[봉팔이]]는 감이 안 온다고 생각한다. 수상한 소리가 들려왔는데 알고보니 백제시대편의 형사아저씨였다. 마패가 없어진 박물관이 형사의 담당이었다고. 왜 인수식에 늦었냐는 형사의 질문에 오전에 있던 일을 말해준다. 안 오는 토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백정장을 입고온 토리를 보고 너무 신경쓴거 아니냐며 웃는다. 원래 1인자는 아무거나 입어도 빛이 난다나. 싸우려다 버스가 고장나서 '[[내일은 실험왕|내일은 역사왕]]' 대회에 늦은 아이들이 몰려와 밀쳐진다. 경비원 아저씨는 인수식 행사로 문을 못 열어주니 정문으로 가라고 거절한다. 대회 시작한다며 울먹이는 두나앞에서 인수식 초대장이 있다며 들어가려하다가 두나가 방해한다. 경비원이 두나의 가방을 잡지만 두나는 토리의 목부분 옷깃을 잡아당기고 토리는 팡이를 붙잡아서 못 움직인다. 두나때문에 토리가 숨을 못 쉬자 그만하라며 손을 떼게 하는데 토리가 기절해서 늦은것. 팩스로 범인이 쓴 도전장을 받는데 "'''가짜''' 보물찾기 짱 지팡이와 도토리 보아라."라고 쓰여있었다. 편지에 쓰여있는 낙조의[* 낙조는 저녁에 지는 햇빛을 뜻한다.] 마패를 찾으려다 배고파서 소리를 내고 밥을 먹으려 하지만 토리가 지금 밥이 넘어가겠냐며 반대한다.[* 다들 배고파했는데 토리 혼자만 반대했다. 도박사도 "내 아들이지만 너무해."라고 한다.] 토리가 [[수능]]때 찹쌀떡 돌리는 풍습의 유래와 과거 시제를 이야기하자 제법이라며 껴안는다. 박문수가 [[칠장사]]에서 찹쌀 유과를 바치고 꿈에서 받은 과거 시제에 대한 답안에 낙조라는 말이 들어있었고,[* 落照吐紅掛碧山, 寒鴉尺盡白雲間. 지는 해는 푸른 산에 걸려 붉은 해를 토하고 쓸쓸한 하늘에 까마귀가 흰 구름 사이로 사라진다.] 칠장사에서 열리는 어린이 역사대회의 상품이 마패였기때문에 토리와 같이 대회에 참여하기로 한다. 걱정하는 이 조교에게 걱정말라며 으쓱대다가 두나를 다시 만나고 "이곳을 결코 우습게 보지마!"라는 말을 듣는다. 숫자 문제로 탈락한 토리 대신 계속 문제를 맞추다 두나와 단 둘만 남게된다. 마지막 문제에 두나보다 빨리 손을 들지만 거중기를 [[기중기]]라고 말해서 탈락하고 우승은 두나가 가지게된다. 거와 기라서 헷갈렸다나. 마패를 돌려받을 필살의 방법이 있다며 자신만만해 하는데 두나에게 매달리며 진상짓을 해 마패를 얻어내려는 것이었다. 수상한 홍두나를 쫓기위해 한강에서 열리는 배다리 행사에[* 정조는 [[수원화성]]을 건설하고 화성에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기위해 6천명을 이끌고 행차를 했다. 이때 한강을 건널 방법이 없었는데 [[정약용]]이 36척의 배를 묶어 연겨하고 그 위에 판을 놓아 배다리를 만들어 안전하게 건널 수 있었다.] 가기로한다. '의궤'로 똑같이 재현할 수 있다는말에 "정조의 행차에 '''6000명'''이 넘게 있었는데 어떻게 찾아?"라고 말한다. 서로 나눠서 찾다가 행사복을 입은 봉자바를 발견하고 발 밑의 판이 갈라져 떨어지려하는 토리에게 달려간다. 토리의 팔을 잡으나 그 순간 배가 출렁거려 바닥에 넘어지고 토리에게 배다리가 흔들리는 원인을 듣는다. 그리고 배다리 아래에 누군가가 있음을 알아차린다.[* 원래 배다리는 닻줄이 서로 엉키지 않기위해 설계해놨으므로 배가 떠내려간것은 물 밑의 닻줄까지 끊어져있기때문이다.] 고개를 돌리던 토리가 그만 강에 빠지고 토리를 잡기위해 같이 따라빠지게된다. 강 속에서 끊어진 닻줄과 닻줄끊기를 하고있는 쟝과 얀센을 발견하고 다시 물 위로 올라온다. --토리는 기절했다-- 봉자바의 목적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본인들이 홍두나를 찾아온것을 깨닫게된다. 두나에게 "사고뭉치 짱으로 이름 바꾸는게 어때?" 말을 듣고 화내지만 토리의 함정수사에 두나가 걸려들자[* 박물관의 마패 도난사건은 관계자 밖에 모르는데 두나가 알고있던 것. 두나는 관계자 말을 우연히 들었다고 반박했다.] 마패 도둑이라며 잡는다. 하지만 두나는 도전장은 보낸것은 맞지만 마패는 절대 훔치지 않았다며 부정한다. 확실한 증거를 잡기위해 두나의 마패첩을 보기로한다. 박문수의 마패를 발견하는데[* 봉자바가 훔쳤는데 역사대회 장소에서 잃어버리고 그게 상으로 주는 마패와 뒤섞여 두나에게 넘어간것.] 그 순간 봉자바가 나타나서 마패첩을 가지고 배를 타고온 봉팔이와 도망친다. 경찰서 취조실에서 조사당하는 쟝과 얀센을 본다. 토리가 두나를 범인으로 몰았어도 사실 본인은 감이 안왔다나. 쟝과 얀센에게서 완다 김이 원인이라는 말과 어떤 골동품 부자가 완다 김에게 의뢰했다는 것을 듣는다. --서로 싸우는 쟝과 얀센에게 짜장면을 권하고-- 주소지에 써있는 고물상으로 가는데 집주인의 이름이 [[이하응]]인걸 보고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고 하다가 두나에게 무시당한다. 두나가 벨을 누르고 학교 숙제에 쓸 고물을 사기위해 왔다고 하지만 안 판다면서 거절당한다. 형사를 디딤대삼아 토리와 두나와 같이 담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밑에 구슬들이 깔려있어서 넘어지고 흥선 대원군이랑 똑같다며 일어난다. 이번엔 길목에 타이어들이 쌓여있어서 얼굴이 끼인채 지나가 간신히 나온다. 두나의 머리위로 바퀴들이 떨어지자 토리와 함께 두나에게 달려가는데 막상 바퀴들이 두나를 피하고 본인들을 때린다. 구슬, 타이어, 바퀴, 감시카메라가 모두 둥근것을 알고 바퀴를 밟는다. 화난 고물상 할아버지가 모른체하자 "얘들아 여기 있는 동그라미를 모두 우그러뜨리자!" 고 말해서 작전이 먹히고, 할아버지에게서 [[고종(대한제국)|고종]]의 보물단서가 봉팔이의 손에 넘어갔다는 것을 듣는다.[* 봉자바가 훔친 마패와 할아버지의 단서를 뒤바꾼것. [[먹튀|근데 알고보니 두나의 기념품마패를 주고갔다.]]] 할아버지가 단서가 그려진 종이를 받는다.[* 할아버지는 한 상자에서 어떤 수첩 하나를 발견한다. 주인은 고종의 독일인 친구였다. 고종은 보물을 몰래 맡기고 그것의 위치가 있는 지도도 넣었는데 봉팔이가 가져간 단서가 바로 그 지도.] 쿠바에서처럼 그동안 봉팔이가 본인들을 쫓아다녔으니 역으로 뒤쫓아보기로한다. 형사의 도움으로 차량번호 추적을 하여 [[동학 농민 운동]]이 [[정읍|일어난]] [[공주시|장소]]로 이동하...려다 [[빈대떡|녹두전]]을 맛있게 먹는다. 동학 농민 운동이 일본의 개입으로 실패하였다는 것을 듣자 봉팔이가 틀렸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사이 봉팔이를 놓쳐버리고 토리랑 티격태격대다가 이은주가 봉팔이를 발견해 다시 쫓아간다. [[경복궁]]으로 돌아와서 "다시 봉팔이를 쫓게 되다니!"라 말하며 마크를 쫓아간 것을 회상한다. 길을 헤메는 봉팔이를 뒤쫓으며 답답해하다가 행사준비로 갑자기 불이 꺼지는데 알고보니 고종의 전등불 재현 행사였다.[* 1887년 3월, 조선 최초로 전등을 켰던것을 기념하는 행사. 여담으로 [[에디슨]]은 동양의 한 나라의 궁에 전구가 달린다는 것을 기뻐했다고.] 두나가 전기들어온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자 "몰랐어? 퀴즈 대회에 안 나와?" 묻고 티격태격한다. 이야기 하는 사이 봉팔이가 빠져나가려하자 급하게 뒤쫓아간다. 형사의 차를 타고 [[창덕궁|궁]][[창경궁|들을]] --헤메며-- 돌아다니다 [[덕수궁]]으로 들어간다. [[덕수궁#s-4.4|석조전]]에 있는 봉팔이를 발견하고 숨어서 몰래 사이렌을 울려 손님을 내쫓는데 성공하나 봉팔이앞으로 뛰어가고 결국 봉자바에게 총이 겨눠진다. 기둥에 묶이려하나 두나가 마패를 던져 쟝과 얀센을 맞추고 [[역관광|거꾸로 쟝과 얀센을 묶는다.]] 봉자바는 화나서 두나에게 총을 쏘려하나 알고보니 총알이 없는 총이었고[* 형사는 문화재인 덕수궁에서 총질할 생각이 없었다.] 경찰이 도착해 봉팔이 일당이 도망치고, 떨어트린 단서를 줍는다. 알고보니 고물상 할아버지가 발견한 것 자체가 보물이었고, 단서도 보물중 하나였다. 이후 지구본의 연구실에서 확인을 해보자 고종이 직접 그린 태극기 초안이 드러난다. 그 사이 소각장에서 재빨리 보물을 가져오고 확인하는데 보물은 고종이 직접 사용했던 서양의 물건들이었다. '''고종은 세계 속에서 떳떳하게 인정받는 자주독립 국가로서의 조선을 이루려고 했기에''' 근대화 문물 수용을 적극적으로 했던것. 이후 박물관에서 두나와 토리와 같이 전시회를 보고[* 마패는 완다 김이 이은주에게 가방을 맡기고 그대로 도망쳤는데 그 가방안에 마패가 들어있어서 찾게된다.] "이렇게 멋지게 보물을 찾고 나면 무슨 생각이 들어?"라고 묻는 두나의 질문에 "봉팔이도 지금쯤 이 소식을 듣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 이라 답하며 조선편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